저에게 많지는 않지만, 따박따박 월급 봉투에 월급을 주는 것은 직장이 있습니다. 월급이 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요. 그래서 나는N잡러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왕이면 꿈꾸는 N잡러로 말이죠.
어떤 일들을 하냐구요? 주중은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 주말에는 상담을 하는 상담사, 평소에는 블로그,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매일 커피값, 한 달에 몇 번 먹을 정도의 통닭 값정도는 벌어요. 그리고, MKYU에서 진행하는 챌토링 “마음토닥토닥 손글씨”의 리더로 3개월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주 가끔씩 있는 캘리그라피 강의 또 아주 가끔 생각지 못하는 큰 용돈을 주는 금연강의 출강도 합니다.
우와~ 대박대박!!!
혹시 그렇게 외쳤다면,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아요? 라는 질문을 또 하겠죠?
돌아온 혼짹!!! 돌아온 혼짹(혼자 짹짹)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잘 모르겠구요? 아 그러네요. MKYU대학생만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