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코로나로 자가격리 일주일 오랜만에 출근하니, 일은 산더미~ 어찌 월요일을 보냈는지 정신없이 보내고, 화요일 정신차리고 레터 준비하려 새벽에 일어나 노트북을 여니 와이파이모양의 버튼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나의 노트북도 주인과 같이 아파버렸습니다. 결국 수요레터를 쉬어야 하나 망설이다가 기다리는 토닥이님 이 계시니, 퇴근 전 눈치껏 몇 줄 적고 끝내야 할 것 같아요. 알찬 레터가 못되게 되어 속상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이해해 주실거지요?
진정한 휴식!! 의 기회를 나와 그동안 고생한 노트북에게 이번 기회에 제대로 휴식을...
"참지말고
담아두지 말고
쌓아두지 마세요
하루하루 비우는 만큼 행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