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전 주말에 상담 일정이 많이 늘었어요. 게을러지고 싶은데, 게을러질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똑똑한 게으름 뱅이로 살고자 틈만 나면 자유를 갈망하며 한 주를 살아냈답니다🤣 바쁘면 힘들지 않냐고요? 매번 불행하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에너지가 소진되어 힘들 거 같다고요? 아니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구나.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며 살고 있답니다.😘

님은 요즘 봄꽃 소식에 많이 설레죠? 저는 우리 집 2호 감성 아들이 보내주는 캠퍼스 꽃소식에 힐링하고